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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인문학

거인의노트 줄거리요약,김익한,서평

by 카르페디엠JS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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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노트

 

이 책은 공부와 독서, 강의를 넘어선 성장과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정보 소화보다는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대화 기록과 기록학을 통해 지식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조각들을 분류하고 기록하는 것도 강조하며, 우리 안에 이미 답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비효율적인 공부에서 벗어나고, 지식과 인사이트를 창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거인의 노트 줄거리 요약


지루한 공부나 독서, 강의는 단순한 정보 소화에 그치는 것일 뿐,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을 때 "내가 읽은 내용은 무엇이었지?"라고 되뇌거나 강의를 들을 때 "이 사람의 이야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화 기록은 전체 내용을 그대로 적는 것이 아닙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화의 맥락을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되돌아보았을 때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를 기억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대화의 효용과 핵심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화 내용을 속기 형식으로 기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모든 내용을 기록하려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녹음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대화 기록을 하는 이유는 재판장에 제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화에서 얻는 정보를 내가 이해한 후 필요한 것만 발췌하여 지식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기록학은 오랜 기간에 걸쳐 발전한 경험의 핵심을 요약한 것입니다. 100개의 기록이 있다면 중요한 10개만 보관하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기록을 평가한 후, 계속해서 활용할 것을 선택합니다. 이는 기록학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모래알 속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분야에 상관없이 우리가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능력입니다.

삶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조각들을 잘 분류할 수 있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방법이며, 잠들어 있던 생각의 조각들을 활성화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안에 고민에 대한 답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민의 내용을 분류하고 기록하는 것은 고민의 답을 찾아가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조용한 시간과 종이, 펜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김익한[저]


김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이 등장한 기록학자이자 최고의 기록학자입니다. 1980년대에 격동의 시기를 겪으면서 젊은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는 역사와 실천 사이에서 방황하며 고민하는 대학생으로 시작하여, 인생의 방향을 '기록학'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 25년 동안 기록에 전념하며 현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김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록학회 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1998년에는 한국국가기록원구원을 설립하고, 2000년에는 기록관리법을 제정하고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년에 국내 최초의 기록학 전문대학원인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설립했습니다. 국가, 기업, 문화예술, 지역사회 등에서 아카이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며 제자를 300명 이상 양성해 왔습니다.

현재는 '문화제작소 가능성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22만 명입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캔유튜브대학'을 운영하며, 자기 계발과 성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매일 기록하고 성장하는 삶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평


이 책은 공부와 독서, 강의를 단순한 정보 소화로 그치지 않고 성장을 위한 생각의 과정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책을 읽을 때 "내가 읽은 내용은 무엇이었지?"라고 되뇌며 강의를 들을 때 "이 사람의 이야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습관이 없다면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대화 기록에 대해서도 다루며, 전체 내용을 그대로 적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화의 맥락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기록을 하면 나중에 대화를 회상할 때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의 효용과 핵심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화 내용을 속기 형식으로 기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모든 내용을 기록하려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녹음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대화 기록을 하는 이유는 재판장에 제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화에서 얻은 정보를 이해한 후 필요한 것만 발췌하여 지식으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록학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기록학은 오랜 기간에 걸쳐 발전한 경험의 핵심을 요약한 것으로, 100개의 기록 중에서 중요한 10개만 보관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가치 있는 기록을 평가한 후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기록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영역으로, 모래알 속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일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우리가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능력이라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조각들을 잘 분류하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잠들어 있던 생각의 조각들을 활성화시키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우리 안에 고민에 대한 답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고민의 내용을 분류하고 기록하는 것이 고민의 답을 찾아가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조용한 시간과 종이, 펜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공부, 독서, 강의 등을 통해 얻은 정보를 단순히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고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대화 기록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안내를 제공하며, 지식을 만들기 위해 대화에서 얻은 정보를 잘 정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기록학을 통해 중요한 기록을 평가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고민과 문제 해결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며, 기록을 통해 생각의 조각들을 분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또한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지혜와 내면의 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조용한 시간과 마음가짐만으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생각과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공부와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기록하며 성장해 나가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비효율적인 공부에서 벗어나고, 지식과 인사이트를 창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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