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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인문학

생각의 각도 책 줄거리요약,이민규[저],서평

by 카르페디엠JS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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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각의각도
생각의 각도

 

생각의각도"는 하찮은 개인의 중요하지 않은 의견과 덧없는 판단에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무익함을 일깨워줍니다. 저자는 불필요한 걱정의 족쇄에서 벗어나 더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생각의 각도 줄거리요약


자극과 반응 사이를 조용히 살펴보면 거기에는 틈이 있습니다. 반응이 너무 빨리 일어나 그 틈을 의식하지 못할 뿐,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반드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는 자극을 해석하고 반응을 선택하는 생각이 존재합니다. 그 공간의 크기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관점은 삶의 질을 좌우하며 우리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보이는 별로 심각하지 않은 평가나 시선에 신경 쓰면서 중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는 '그 정도밖에 못해?'라는 채찍질보다 '그만하면 잘했다'라는 격려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고 깊은 영감을 줍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의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한결 평화롭게 됩니다.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가 다가오는 미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합시다.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억제하려는 순간 우리의 뇌가 부정적인 생각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억제하려는 생각은 더 많이 생기는 반동효과(Rebound Effect)가 있다고 심리학에서 설명합니다.

단점, 상처, 원망, 좌절, 우울감과 같은 나쁜 생각이 다시 자리 잡지 못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점, 감사, 자비, 사랑, 배려와 같은 좋은 생각으로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것입니다. 이를 대체의 원리(Principle of Replacement)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표정에 따라 거울처럼 반응하는 대뇌의 거울신경세포(Mirror Neuron) 덕분이다. 타인의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표정이 변하고, 이로 인해 감정전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투덜거리는 사람을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불만이 많아지고, 행복한 사람과 어울리면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내키지 않는 일을 마지못해 하고 나서 뒤에서 투덜거리거나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보다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습니다.

잃어버린 건강은 우리가 경솔하게 대우한 우리 몸의 보복입니다. 주기적으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세요. 10분의 휴식, 5분의 산책과 1분의 스트레칭이 삶의 질을 변화시킵니다. 멈추고 쉬세요!

자기 규정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원하는 자질을 갖고 싶을 때, 마치 이미 그런 자질을 가진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마치 ~인 것처럼 기법(As If Technique)을 활용하세요. 관계와 소통에서 일어나는 가장 치명적인 오류 중 하나는 상대의 마음을 완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인데, 이를 독심술(Mind-Reading)의 오류라고 합니다. 이는 특히 가족과 같이 가까운 관계에서 더 자주 나타납니다. -

사람들은 부정적인 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자극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부정성 효과(Negativity Effect)라고 부릅니다. 관계의 질은 해야 할 일을 잘 해주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피하는 것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교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관계를 망치는데, 이를 비교의 함정(Comparison Trap)이라고 합니다. 불행해지고 싶다면 더 나은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세요.누군가를 기분 나쁘게 만들고, 그로부터 미움을 받고 싶다면 수시로 그를 더 나은 사람과 비교하세요.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인상과 태도를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사람을 묘사하는 부정적인 단어를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른바 생각 뒤집기 기법(Mind Flip Technique)을 활용하세요. 긍정적인 어휘로 다시 문장을 써드리겠습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를 조심스럽게 들여다보면 거기에는 틈이 있습니다. 반응이 너무 빨리 일어나 그 틈을 미처 의식하지 못할 뿐,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반드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는 자극을 해석하고 반응을 선택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 공간의 크기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각도가 삶의 질을 좌우하고 우리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보이는 별로 진지하지도 않은 평가나 시선에 신경 쓰면서 다른 데 써야 할 중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어떤 사람을 바꾸는 데는 '그 정도밖에 못해?'라는 채찍질보다 '그만하면 잘했다'라는 격려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며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건 자기 자신을 바꿀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의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한결 평화로워집니다.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가 다가오는 미래의 발목을 잡지 않게 하자.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억제하려는 그 순간 우리의 뇌가 부정적인 생각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억제하려는 생각이 더 많이 떠오르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반동효과(Rebound Effect)라고 합니다.

단점, 상처, 원망, 좌절, 우울감 등 나쁜 생각이 다시 자리 잡지 못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점, 감사, 자비, 사랑, 배려와 같은 좋은 생각이 그 자리를 차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대체의 원리(Principle of Replacement)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표정에 따라 거울처럼 반응하는 대뇌의 거울신경세포(Mirror Neuron) 덕분에 타인의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표정이 변하고, 이로 인해 감정전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투덜거리는 사람을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불만이 많아지고, 행복한 사람과 어울리면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내키지 않는 일을 마지못해 하고 나서 뒤에서 투덜거리거나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훨씬 더 좋습니다.

잃어버린 건강은 우리가 함부로 다룬 우리 몸의 보복입니다. 주기적으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며 운동을 하세요. 10분의 휴식, 5분의 산책과 1분의 스트레칭이 삶의 질을 변화시킵니다. Stop & Rest!

자기규정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자질을 갖고 싶을 때, 마치 그런 자질을 이미 갖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마치 그런 사람인 것처럼 기법(As If Technique)을 활용해 보세요. 관계와 소통에서 일어나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 중 하나는 상대의 마음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으로, 이를 독심술(Mind-Reading)의 오류라고 합니다. 특히 가족과 같이 가까운 관계에서 더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민규[저]

 

저자는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 전문가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자 삶의 철학은 "1%만 바꾸면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1% 행동심리학자"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가 쓴 여러 베스트셀러는 실증적 연구 결과와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인간 심리와 관계의 원리를 밝혀내었습니다.

 

 

 



 
저자의 대표작인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2002)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고, 10대 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의 필독서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중국과 태국에서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2003)는 심리학 기반의 자기계발서로 열풍을 일으켰으며, 100만 명을 넘는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2005)는 예스24 네티즌 선정 2006년 올해의 책,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CEO 추천도서, 문화관광부 교양 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실행이 답이다』는 중국, 일본 등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해외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표현해야 사랑이다』(2017)는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 부문'과 2018년 순천시 'One City One Book'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하루 1% - 변화와 혁신의 심리학』(2015)에서는 실제 경험자들의 사례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였습니다. 저자는 또한 『행복도 선택이다』, 『현대인의 적응과 정신건강』, 『심리장애의 인지행동적 접근』, 『15일의 기적』,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 등의 다양한 주제의 저서를 썼습니다.

저자의 학력은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로는 공군에서 장병 선발과 심리 검사 담당 장교로 복무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에서 카운슬러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동시에 아주대학교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의 소장을 맡기도 했고, 2001년에는 제1회 아주대 강의우수교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1년에는 교보문고 창사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25인'에 선정되는 등, 교육 및 저술 분야에서도 큰 인정을 받았습니다.

저자가 쓴 책들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대상으로 심리학적인 통찰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개발과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잡이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저자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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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 글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극을 받으면 반응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하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에서 자극을 해석하고 반응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질과 운명을 결정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글 속에서는 자극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과 반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와 타인에 대한 비교와 비판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가나 시선에 신경 쓰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일 뿐이며, 자기나 타인을 변화시킬 때에는 격려와 긍정적인 태도가 큰 영감을 준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교의 함정에 빠져 불행하게 되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글 속에서는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대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억제하려고 할수록 더 많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수 있다는 반동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좋은 생각으로 나쁜 생각을 대체하는 원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태도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타인의 표정이나 행동이 우리의 반응을 영향주는 거울신경세포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나 타인을 변화시킬 때에는 상대의 마음을 완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독심술의 오류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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