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 개론 책소개,김승호,서평

사장학 개론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현재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사장학 교과서로 사용될 수 있는 책입니다. 비유와 설명이 많이 들어가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1인 기업이든, 대규모 기업을 운영하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서 다른 사장들이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냈다는 사실로 자신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시는 추상적이면 안 되며, 당연한 상식적인 지식을 가진 직원들과 일해야 회사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도 다루고 있습니다.

○상장학 개론 책소개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사장학 교과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비유와 설명을 많이 넣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1인 기업이나 수백 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대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다른 사장들의 경험도 함께 담았습니다.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미리 경험해 보는 마음으로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지시는 추상적이면 안 되며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복잡한 업무일수록 명확한 지시가 필요합니다. 이는 하급자뿐만 아니라 상급자도 배워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해당 업무를 명확하게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명확한 지시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장으로서는 직원들이 보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합니다. 상식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과 일하는 것이 정상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원 중에 이미 그런 것에 진지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승진시키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라면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을 하려면 전문성과 범용성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합니다. 하지만 빠져나갈 수 없는 사업에 빠져 있다면 상황을 꼼꼼히 분석하고 출구가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현재 하는 사업에서 출구가 없다면 최소한 몇 달간의 자금을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내가 가진 능력과 성격이 회사를 성공시키기도 하지만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가치를 절대적 가치로 생각하지 말고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과 이해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승호[저]

스노우 폭스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알려진 이종원 씨는 한인 기업 최초의 글로벌 외식 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종원 씨는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흑인 동네 식품점부터 시작해 이불 가게, 한국 식품점, 지역신문사, 컴퓨터 조립 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을 창업했지만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 6억 원에 분납 조건 OWNER FINANCING으로 식당 체인을 인수한 후 미국 전역에 1,0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영국, 캐나다 등 연관 업체들과의 합병을 통해 전 세계 11개국, 총 3000여 개가 넘는 매장과 유통망, 임직원 10000여 명의 그룹사로 성장하였습니다.

SNOWFOX GROUP은 현재 1조 원의 총매출을 기록하며,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외식 그룹입니다. 이외에도 출판사, 화훼 유통업,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이자, 중앙대학교 글로벌 경영자과정 교수로 활동하며, 지난 7년간 한국 사장학교에서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습니다. 현재는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스노폭스 그룹의 회장은 《자기경영 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등 다수의 장기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로, 2023년 4월 300쇄를 돌파한 《돈의 속성》도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현재,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스노폭스 도시락 매장과 스노폭스 플라워 매장이 확장 중에 있습니다.

○서평

이 책은 사장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으로, 비유와 설명을 통해 복잡한 경영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부터 이미 사업을 운영 중인 분들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내용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 중에서는 지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이해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하급자뿐만 아니라 상급자들도 배워야 할 문제로, 복잡한 업무일수록 명확한 지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장으로서 상식적인 직원들을 원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내는 능력을 가진 직원들과 일하는 것이 정상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 중에서 이미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승진시키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경영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과 경영 철학을 제시하는 가이드북으로, 모든 사장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비록 경험하지 않은 내용도 있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해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읽으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