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줄거리, 작가소개, 리뷰

사피엔스"는 인간의 역사에 대한 전면적인 견해를 제공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그것은 독자들이 우리 종의 본성에 대한 그들의 가정을 재고하도록 도전하고,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줄거리

유발 하라리의 가 쓴 "사피엔스는 인류 역사"의 요약은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부터 오늘날까지 인류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유발 하라리는 생물학, 인류학, 역사를 포함한 광범위한 모티브를 다루며, 인간의 경험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 책은 4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 하라리는 수천 번이나 지나간 인지혁명에 대해 논한다. 그것은 인간이 언어, 문화, 그리고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개발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는 또한 약 1,000년 전에 일어난 농업혁명의 영향을 탐구한다. 그리고 인간이 한 곳에 정착하여 대도시, 정부, 설득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부에서 하라리는 대기업의 부상과 종교와 자본주의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해 살펴본다. 그는 또한 인간 사회를 심오한 방식으로 전환시킨 과학적이고 인위적인 혁명의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제3부에서 하라리는 세계대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초현대적인 시기를 탐구한다. 그는 민족주의의 부상, 기술의 영향, 그리고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논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라리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그의 연구를 제공한다. 그는 생명공학과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러한 발전에 의해 제기되는 윤리적 철학적 문제를 고려한다.

책 전반에 걸쳐, 하라리는 인간의 경험에 대한 포괄적이고 통찰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광범위한 학문과 출처를 이용하여 인간 역사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매력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그는 또한 독자들이 인류의 미래와 그것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역할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전한다.

 

작가소개

유발하라리는 이스라엘 역사학자, 철학자, 작가로, 1976년이스라엘 하이파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헤브라이 대학교에서 역사학 및 철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하라리의 대표작 중 하나는 2011년 발표된 "사피엔스: 인류역사의 100만 년"입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진화학, 생물학, 역사학, 인문학, 철학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어지며, 그의 독특한 시각과 철학적인 이야기 방식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5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하라리는 "호모 데우스: 인류의 미래"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출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세계사 연구는 유튜브의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기업 및 정부의 강연 등에서 자신의 생각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인간 문제와 기술, 인공지능, 자유주의와 불평등 등에 대한 그의 철학적인 이야기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고 그의 작품은 명료성, 유용성, 독창성으로 광범위하게 찬사를 받았으며, 50개 이상의 언어로 재조명되었다.

하라리의 글은 또한 인류의 미래와 사회에서 기술의 부분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대화에 영감을 주었다.

 

리뷰

 
하라리는 아프리카에서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것을 시작으로 인지혁명, 농경혁명, 인공혁명,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정교함을 추적하면서 시간 여행을 한다.

그는 인간의 문화, 언어, 사회 구조의 발달을 살펴보고, 우리 종이 자연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사피엔스"를 그렇게 설득력 있는 읽을거리로 만드는 것은 전통적인 지혜에 도전하고 익숙한 모티브에 대한 신선한 지각력을 제공하는 하라리의 능력이다.

예를 들어,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필멸의 역사에서 중추적인 전환점으로 보는 농경 혁명이 우리 종족에게 필연적으로 긍정적인 발전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그는 그것이 불만, 불평등, 그리고 환경 감소를 포함한 많은 새로운 문제들을 가져왔다고 제안한다.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복잡한 생각을 접근 가능한 언어로 증류하는 하라리의 기술이다.

그는 추상적인 일반성을 설명하기 위해 그림의 예시와 우회술을 사용하여 자료를 매력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그는 자료를 지나치게 단순화하지 않으며, 그의 주장은 항상 탐구에 의해 잘 뒷받침된다

. 전반적으로, "사피엔스"는 인간의 역사에 대한 전면적인 견해를 제공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그것은 독자들이 우리 종의 본성에 대한 그들의 가정을 재고하도록 도전하고,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역사, 인류학, 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