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소원 100일의기적, 줄거리, 작가소개, 리뷰

욕망이 낳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욕망을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내려놓으면 더 강한 집착만 생긴다.

줄거리

"인생은 마음먹기 달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을 바꿀 수 있는가"?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 실제로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물론 서점의 자기 계발 코너에 가면 지침서로 삼을 만한 책도 많고, 세미나나 강연에서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책을 읽어도, 세미나에 참석해도, '마음 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단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와 마찬 가지로 마음을 바꾸어 소원을 이루어서 인생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도 많다.

 

물론 본인의 노력과 자질도 중요 하지만 거기에는 어떤 공통 점이 있다. 그것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우주의 법칙이다. 그 법칙이라 어떤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깨달음이다. 깨달음을 얻으면 지금까지의 인생을  형성해 온 기존의 마음이 싹 바뀐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으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

 

말하자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에는 누구나 반드시 깨달음의 상태가 된다. '뭐야 도사가 되라는 소리야?'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책을 덮기에는 이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신체에 고통을 주는 고행도,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체험도 아니다. 물론 사이비 종교는 더더욱 아니다.

 

도사가 될 이유도 없다.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서 하겠지만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필요한 것은 펜 한 자루뿐이다.

 

작가소개

이시다 히 사쓰 구

대학 졸업 후 세계를 방랑하면서 귀국하여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중퇴하고 27세에 일하지도 의지도 없는 니트족이 되었다.

 

그 후 어렵게 얻은 비정규직 직원으로 일하면서 힘든 일과 생활고를 견디기 힘들어 정신세계와 자기 계발책들을 읽고 닥치는 대로 따라 했다.

 

하지만 결국 4년 반 만에 직장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퇴직하기 전해에 어떤 깨달음을 경험하고는 블로그와 폭포수행을 시작했다. 2005년 창업하던 당시에는 돈도 없고 연줄도 없고 실력도 없는 상태였지만 우연히 알게 된 우주의 법칙을 공부하고 강직하게 실천하면서 수입과, 시간과, 가족, 동료 등 모든 면에서 꿈꾸던 인생을 실제로 이루었다.

 

지금도 최신 심리학과 명상 등을 공부하면서 우주의 법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는 경영자 대상의 코칭 및 일반인 대상의 심리 세러피를 진행하는 스타강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2009년에 출판한 "우주와 사이좋게 지내기 "가 아마존 종합 1위에 올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 내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있다면 그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우주의 법칙을 믿어보기로 마음을 달리 먹은 것뿐, 그리고 그날로부터 9년이 지난 지금, 나는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소원을 이루었다.

 

여기에 소개하는 이야기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좀 더 나답게, 더 빛나게 살기 위한 우주의 진리이며 법칙이다.

 

리뷰

저자는 소원을 이루는 우주의 법칙을 말한다. 물론 본인에 자질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거기엔 어떤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깨달음이란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다. 더구나 마음을 바꾸어 깨달음의 상태에 도달하게 하는 비법노트를 만들어 이 책 부록에 첨부했다고 한다.

 

따라서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팬 한 자루다. 이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면  정말로 많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또 저자는 욕망에 대해 말한다. 욕망이 낳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욕망을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힘든 시절 나는 정신세계에 관한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자주 나오는 내용 중에 내려놓으라는 말이었다.

 

많은 책에 욕망을 내려놓아야 이루어진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 나도 욕망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려놓는다는 것인 어떤 상태 일까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자 이 마음을 내려놓으려면 가난해도 좋다 생각하면 되는 걸까 아니 이것은 솔직하지 않다.

 

나는 이과정이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부자와 내려놓다를 동급으로 취급하는 한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면 부자가 되는 것에 집착하여 고통만 더 커질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