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고다드의 부활 줄거리요약,네빌고다드 [저],서평

이 책은 상상력이 현실을 어떻게 창조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감각과 상상력을 믿고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깨닫게 합니다.
 
 

 

 

네빌고다드의 부활

 

 

네빌고다드의 부활 줄거리요약

이 책의 첫 부분에는 여러 사람의 실제 경험담을 담아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상이 어떻게 현실을 창조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과학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그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며 발전해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주장도 과학적인 방식을 통해 받아들일지 아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도 여러분이 직접 실험한 후에 받아들일지 거부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상의 길을 선택하거나 감각이 제시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선택에는 어떤 타협도 중도의 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를 향하지 않는 자는 나에게 대항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각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상상력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면 결국에는 현실을 이루고 있는 본질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를 후회하는 데에는 1분의 시간도 낭비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실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그 후회 속에 여러분을 다시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자가 죽은 자를 묻게 하라."

과거를 뒤돌아보는 대신, 만약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분이 느끼게 될 것들을 사실로 받아들이십시오.

여러분은 문제가 어떤 방법으로 해결될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말고, 단지 문제가 무엇이며 해결된 상태가 어떨 것인지에 집중하세요. 모든 문제 안에는 해결된 상태가 존재합니다.

병든 것 안에는 건강이 있고, 가난 안에는 부유함이 숨어 있으며, 나약함 안에는 강함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속박 안에는 자유가 숨어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상황은 그 안에 해결책을 갖고 있습니다.
 

 

 

네빌고다드 Neville Goddard [저]

지난 세기에는 의식에 관한 심오한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서양에서 신사상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형이상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강의를 통해 상상력을 이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방법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더 깊은 내면의 자아를 이해하고 그 길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네빌은 단순한 강연자보다는 법칙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실천가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세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이용하여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1905년 2월,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인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났으며,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민하여 댄서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친구의 소개로 마음의 힘에 관한 책들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형이상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로 만들게 된 계기는 에티오피아 출신인 랍비 압둘라를 만난 것이었습니다. 압둘라로부터 카발라, 성경의 상징적 해석, 히브리어의 비의적 의미 등을 5년 동안 매주 일주일 동안 배웠습니다.

그 기간이 끝난 후, 네빌은 미국 전역에서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특히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중심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항상 만원사례를 이뤄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는 TV 쇼에서도 연속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1972년에는 네빌이 육체를 떠날 때까지 많은 강연과 책을 남기고, 그의 강의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서평

 

이 책은 현실을 창조하는 상상력의 힘을 소개하는 독특한 책입니다. 저자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주장을 제시하며, 이를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독자 개개인의 판단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상상이 어떻게 현실을 창조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상상력의 힘을 직접 경험하고 실험해 보며, 주장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글의 내용은 두 가지 선택 사이에서의 고민을 다룹니다. 상상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감각이 제시하는 길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어느 한쪽에도 타협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와 함께 "나를 향하지 않는 자는 나에게 대항하는 것이다"라는 격언을 인용하여 자신의 감각과 상상력을 믿고 그들이 현실을 이루는 본질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과거를 후회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과거의 실수에 대해 고민하고 후회하는 것은 독자를 과거에 빠져들게 하며, 그 대신 만약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그 순간을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과거를 뒤돌아보는 대신 미래에 이루어질 성취를 집중적으로 상상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저자는 문제의 해결 방법에 대한 고민보다는 해결된 상태에 집중할 것을 권장합니다.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존재하며, 병든 곳에는 건강이, 가난한 곳에는 부유함이, 나약한 곳에는 강함이 숨어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모든 상황에는 해결책이 내재되어 있다는 희망과 자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