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습관 줄거리요약,작가소개,서평

이 글은 프랭클의 경험과 사상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자유와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프랭클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비참한 경험을 한 후 자아의식을 통해 자유의 마지막 남은 잔존을 발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습관

 

줄거리 요약

 

빅터" 프랭클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에 갇혀 있을 때 우리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도록 비참한 일들을 경험했다. … 어느 날 그가 작은 감방에 홀로 발가벗혀진 채로 있을 때 그는 자신이 후에 '인간이 가진 가장 마지막의 자유'라고 명명한 상태를 자각하기 시작했다. … 그는 자아의식이라는 인간의 천부능력을 사용하여 인간의 본성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인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코비 박사님, 이 습관들을 어린아이들한테도 가르칠 수 있을까요?" "얼마나 어린데요?" "다섯 살 정도요." 아버지는 곰곰이 생각한 다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안 될 이유를 모르겠네요."

긴급한 일들은 보통 눈앞에 보인다. 이것들은 우리에게 압박감을 주고 행동하도록 졸라댄다. 그러나 이런 긴급한 일은 대부분 중요하지 않다! 반면 '중요성'은 결과와 관계된다. 우리의 사명, 가치관, 우선순위가 높은 목표에 기여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공손하고 친절하며, 정직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감정을 저축하는 셈이 된다. 그러면 우리가 실수한다 해도 감정 잔고인 신뢰 수준이 높기 때문에 실수를 상쇄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말을 막고, 과민반응하고, 무시하고, 독단적이며, 신용 없고, 위협하고, 나아가 실력 없이 뽐낸다면 우리의 감정은행계좌는 잔고가 바닥나거나 적자가 된다.

논리의 언어는 감정이나 정서적 언어와는 다르다. 당신은 하루 종일 여러 가지 질문을 해도 무엇이 아이의 문제인지를 결코 찾아내지 못한다. 끊임없는 탐색이야말로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이다. 나는 이 개념을 여러 세미나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르쳐왔다. 참가자들은 공감적 경청을 하는 방법을 학습하면서 커뮤니케이션에서 극적일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일을 수행하는 도구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따라서 우리는 규칙적으로 톱날을 가는, 즉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해야만 비로소 효과적으로 생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우리의 문제와 고통은 보편적이고 계속 증가한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역사적으로 지속되고 번영한 모든 사회에 공통된, 보편적이고 영원불변하며 자명한 '원칙들'에 기반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작가소개

 

스티븐 코비 Stephen Richards Cover [저]

 

그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 권위자, 가족 공동체 전문가, 교사 및 조직 컨설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원칙 중심의 삶과 리더십을 통해 가족과 조직을 구성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MBA 학위를 받았으며,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조직 행동학 및 경영 관리학 교수, 교무처장, 부총장으로서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저서 중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비롯하여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원칙 중심의 리더십』,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등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총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서적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코비 박사는 아버지로서 9명의 자식과 43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2003년 미국의 부권회복운동(National Fatherhood Initiative)이 주관하는 '좋은 아버지 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은 그가 받은 어떤 상보다도 더욱 의미 있는 상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2012년 7월 16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평

 

이 책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상식을 넘어선 경험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자유와 선택의 개념을 강조하며, 어린아이들에게 이러한 가치와 습관을 가르치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긴급한 일들이 우리에게 압박감을 주고 행동하도록 졸라대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긴급한 일들이 대부분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중요성은 우리의 사명, 가치관, 우선순위에 기여하는 일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책은 말합니다.
 

 

또한, 책은 공손함, 친절함, 정직함,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습관을 갖는 것이 감정을 저축하는 것과 연결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러한 습관을 가질 경우, 감정적인 신뢰를 높일 수 있고, 그로 인해 실수를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책은 감정과 논리의 언어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녀의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에서 공감적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자기 자신을 도구로 삼아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규칙적으로 자기 계발과 휴식을 추구함으로써 생산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프랭클"은 보편적이고 영원불변한 원칙에 기반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우리의 문제와 고통은 보편적이며 계속해서 증가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입증된 원칙들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전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동시에, 어린아이들에 게도 이러한 가치와 습관을 가르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프랭클"은 자유와 선택,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가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