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인류가 직면한 대담하고도 장대한 모험, 과학적인 상상력과 역사적인 사고가 어우러져 시작되는 비범하고도 매혹적인 스토리!
줄거리요약
애써 예언서의 내용을 알아야 하는 이유와 예언이 현실로 이뤄지는 상황을 마주한 세 사람. 메넬리크, 르네, 그리고 멜리사는 예언서의 비밀과 메시아의 출현을 둘러싼 경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들이 직면한 과제는 2101년까지 이어지는 예언서를 차지하기 위한 성전 기사단과 독일 기사단의 경쟁을 해결하고, 꿀벌의 실종과 인류의 생존을 위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현실로 이끌어내는 예언서는 예상할 수 없는 환경 재난을 예방하는 열쇠입니다. 그 중요성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각자의 이유로 예언서의 손에 닿기 위해 경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예언서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
한편, 꿀벌의 실종은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꿀벌의 중요성을 인식한 세 사람은 인공 수분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노력을 하지만 효율성에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꿀벌을 찾아야 하는 이들은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마주하게 됩니다.
예언서와 메시아의 귀환, 그리고 예언의 현실화는 어떤 사건을 앞당기고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이들이 직면한 비밀과 경쟁은 끊임없는 전투와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들이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제 예언서와 꿀벌의 예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가진 세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101년의 미래까지 이어지는 예언의 비밀을 풀고, 인류의 운명을 바꿀 선택을 내리는 그날이 오게 될까요?
작가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 작가로, 한국에서는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열중하며, 12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썼습니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난 베르베르는 만화와 시나리오에도 관심을 가지며 과학과 소설에 대한 지식을 쌓아갔습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했습니다. 1991년에는 개미를 주제로 한 소설인 "개미"를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습니다. 이 작품은 개미를 관찰한 연구와 관찰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베르베르는 개미의 시각에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베르베르의 작품은 인간 중심의 세계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현실을 탐구합니다. 그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에서 개미들의 문명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도교 사상에 관심을 가진 작가로서 "여행의 책"에서는 철학적인 잠언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베르베르의 다른 작품으로는 "뇌", "인간", "파피용", "웃음", "나무" 등이 있으며, 이 작품들은 전 세계에서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특한 개성과 창의력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한 탐구를 시도합니다.
현재 베르베르는 파리에서 활동하며 작품을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국 독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리뷰
이 책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예언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서기 30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다니엘의 예언에 나온 진흙으로 된 발이 달린 거인과 메시아의 출현을 예고합니다.
예루살렘에서는 170명 이상의 사람들이 메시아를 자처했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경쟁자였다고 합니다.
메넬리크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예수가 이기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이에 대해 르네는 살뱅이 수정 중인 양피지에 기록된 희미한 예언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예언서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성전 기사단과 독일 기사단이 오랜 세월 동안 예언서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해 왔다는 사실도 언급됩니다.
이어서 메시아와 예언서, 꿀벌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꿀벌의 실종은 환경 재난을 불러올 수 있으며, 예언서와 여왕 꿀벌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제3차 세계 대전은 인류에게 필요한 정화 과정이라고 주장하며, 예언의 실현과 인류의 운명에 대한 투쟁의 필요성을 언급합니다.
이 책은 예언과 인류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꿀벌과 예언서를 중요한 요소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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