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서 인문학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 책소개 ,줄거리요약,작가소개

by 카르페디엠JS 2023. 7. 9.
728x90

이 책은 몸의 아픔을 자연의 경고음으로 이해하고, 독소 청소와 건강한 식습관 등을 통해 질병과 비만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쉽게 읽히는 스타일과 저자의 유머로 자연의 신비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책소개


본 책은 미국에서 1.5 백만 부 이상을 판매하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자연치유의 바이블입니다. 이 책은 질병과 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몸이 아픈 것은 질병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경고음이라고 설명됩니다.

식욕이 없을 때는 밥을 먹지 말라는 경고음이며, 고열이 나타날 때는 몸을 휴식시키라는 경고음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여분의 에너지가 치료에 사용된다고 설명되며, 고열로 인해 몸이 휴식을 취하면 몸의 치유력이 발휘된다고 합니다.

 

질병은 당신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합니다. 아프면 몸이 나을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이 질병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합니다. 몸은 항상 당신의 편이라고 하며, 그러나 어리석은 인간은 약을 복용하고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등 자연의 신호를 무시하는 행동을 한다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집에 도둑이 들어와 경고음이 울릴 때 경고 장치를 끄고 다시 잠에 들어가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합니다. 경고음으로부터 도망치려던 도둑은 다시 돌아와 집안의 물건을 모두 가져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암을 예방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자연은 7단계(무기력증-독혈증-과민증상-염증-궤양-경화증-암)에 걸쳐 경고음을 울리며, 마지막 결과로 세포가 이상하게 되어 암이 발생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해결책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몸속의 독소를 청소하면 질병과 비만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인간은 림프 시스템이라는 청소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충분히 작동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질병에도 걸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유머를 통해 깊고 넓은 자연의 현상과 인체의 신비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건강에 대한 저자의 철학을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줄거리요약



왜 나만 살이 빠지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데, 왜 나는 음식사진만 보아도 살이 찌는 걸까요? 저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왜 나는 살이 빠지지 않는 유일한 사람인 걸까요?

차의 외부를 깨끗하게 만들어도 차의 내부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차의 외관을 청소하고 광택을 내며 새 페인트를 칠해도 엔진 오일을 교체하지 않으면 차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 측면에서 볼 때,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암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를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암은 몸의 어떤 부위에서 발생하더라도 그냥 암입니다. 암세포는 "변이 된 세포"이며 몸의 어느 부분에서든 발견될 수 있습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다른 이름이 붙을 뿐입니다.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질병이 갑자기 닥쳐와서 당신을 무너뜨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질병은 갑자기 발생하지 않습니다. 질병은 당신이 몸을 오랫동안 학대하고 무시한 결과로 발생합니다. 1단계부터 7단계(암의 경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손가락이 베이면 그 부위에서 피가 나타납니다. 그때 피는 응고되기 시작하여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딱지를 형성합니다. 딱지가 자연적으로 벗겨지면 상처는 스스로 치유됩니다. 뼈가 부러지면 어떻게 치료되나요? 깁스를 착용하여 팔을 고정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몸은 지혜의 힘으로 치유합니다.

 
 

 

재클린 여사의 암 치료에 대한 기사를 읽으며 저도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녀가 방사선 치료와 약물요법으로 용감하게 싸우는 동안, 제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재클린 여사는 1주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다음 날 그녀는 사망했습니다.
저는 실천적인 방법을 설명하면서 그녀가 엄격하게 따른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0일이 지나면 멍울이 조금 작아지고 부드럽게 만질 수 있을 정도로 아프지 않게 됩니다. 3~4주가 지나면 멍울의 크기가 호두알 크기에서 땅콩 크기로 줄어들고, 또 4주가 지나면 멍울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녀는 다시 진단을 받았을 때 가슴에 멍울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왜 신은 쓸모없는 맹장을 만드셨을까요? 왜 우리 몸의 가장 복잡한 장기인 맹장을 포함시켰을까요? 예전의 엘리트 의사들은 이 질문에 편도선까지 포함하여 "쓸모없는" 신체 부위라고 주장했습니다. 100년 동안 자연위생학자들은 편도선과 맹장을 제거해야 한다는 주장과 싸워왔습니다.

파탄된 몸을 극복하기 위해 그녀는 세 가지를 실천했습니다. 첫째, 독소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음식을 통제했습니다. 둘째, 동물성 음식을 제거하고 전적으로 식물성 식품을 섭취했습니다. 셋째,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변화시켰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변이 된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안한 방법을 엄격하게 따른 가녀린 여성은 절망적인 상태에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는 이 책이 주장하는 "평생 질병 없이 살기"와 완전히 일치합니다.

앞에서 멍울이 생겨 병원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를 구한 것은 복잡한 이론과 의사, 병원이 아닌 무척 간단한 다이어트였습니다. 과일과 채소가 그녀를 치료했습니다.

작가소개

하비 다이아몬드 Harvey Diamond [저]


그의 몸은 마치 종합병원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병을 안고 살아왔고, 베트남 전쟁에서 공군으로 참전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는 고엽제 후유증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지만, 자연위생학을 실천하여 음식을 통해 병을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대에 키 178cm에 몸무게 90kg 이상이었지만, 25kg를 감량하였습니다. 이후로 한 번도 살이 찌지 않았으며 질병에 걸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의학원에서 영양학을 가르치며,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과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들은 뉴욕 타임스에서 40주 연속으로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윈프리 쇼', '굿모닝 아메리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 세계인들의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댓글